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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와비넥스 헬로폭스 온더고 스푼홀더세트 & 양손잡이 스파우트 270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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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비넥스에서 피딩라인 뉴 피딩라인 뉴 컬렉션이 출시되었다 !

구경을 하고 있자니

엄뭐 이건 다 사야해 ㅋㅋㅋ 이거슨 나의것 이거슨 로니것 이런 포스다 !

스와비넥스답게 언제나 혀를 내두르게 만드는 디자인들.....

오와오와 !!

내가 사랑해마지 않는 도트에 귀여운 폭스라니.....

역시 스와비넥스의 디자인이다.

+ 헬로폭스 온더고 스푼홀더세트

+ 헬로폭스 양손잡이 스파우트 27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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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스파우트부터 살펴보면..

음각으로 새겨는 스와비넥스 로고 위에

살포시 눈감은 폭스가 그려진 사랑스러운 디자인이다.

게다가 0% 비스페놀 A로

폴리프롶ㄹ렌으로 제작되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뚜껑이 있어서 외출용으로 휴대시 꼭지를 먼지로부터 보호 +_+

손으로 열때도 편리하게끔 처리되어있다.

안티콜릭 밸브 시스템

수유시 진공상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배앓이, 중이염, 딸국질은 예방해 준다.

Non - spill 실리콘 스파우트

구멍이 아닌 일자형으로 되어있어 입으로 빨지 않으면 안의 내용물이 흘러나오지 않도록 흘림방지 기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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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하게 보이는 굵은 눈금선

10mL 단위로 표시가 잘되어 있어 아주 맘에 쏙옥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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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게슴츠레하게 뜨고 봐야하는 젖병이나 스파우트.....

써보니 별로예요. 예비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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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기존에 가지고 있던 스와비넥스 젖병과

호환이 될까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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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환.....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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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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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mL의 스파우트를 150mL의 스파우트로 ㅎㅎ

​더 앙증맞은 사이즈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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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주스를 주면 요사이즈로 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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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에 손잡이가 달려있어서 로니의 작은 손으로도 어렵지 않게

잘 잡고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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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 엣지 있는 손가락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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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잡이가 있으니 확실히 로니가 더 편하게 사용하는 듯 하다.

로니는 이미 스파우트 컵을 사용할 수 있어서

보자마자 입에 넣고 잘 빨아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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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던 스파우트는 손잡이가 따로 없어서

세로로 입에 넣기도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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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스와비넥스 양손잡이 스파우트는

손잡이가 있어서 손잡이 모양대로 잡고 입에 넣으면

바로 편안하게 내용물을 마실수가 있었다.

그리고 내용물이 많아지면 꽤나 무거워지는 물병을

떨어뜨리지 않고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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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헬로폭스 온더고 스푼홀더세트를 살펴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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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푼 케이스 + 턱받이 클립 + 스푼 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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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0% 비스페놀 A .

안전한 폴리프로필렌으로 만들어져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식기세척기 사용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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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푼을 좀 보라......

이런 사탕사탕한 색감 !!

턱받이 클립은 요러하다.

설명없이 보았다면 이거슨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했을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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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두개가 세트다.

로니의 오후 간식시간.

턱받이 클립을 로니에게 투척하여 친해지게 해주고 ㅎㅎ

말랑말랑한 재질이라 로니도 치발기 대신에 가지고 놀기에 좋은듯하다.

요기 요 구멍에 손수건이나 냅킨이나....

뭐 아무것도 없으면 엄마의 스카프라도 꽂으면 되는 것이다 ㅎㅎ

이것은 스카프형 손수건이라 크기가 꽤 되어서

반으로 접어서 사용해 보기로 한다.

두 구멍에 쏙쏙 넣기만 하면 간단하게 턱받이 완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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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둘러주고 아기 목 둘레에 맞게 뒤에서 더 당겨주거나 풀어주거나

사이즈 조절해 주면 될 듯하다.

예쁘게 스와비넥스 턱받이클립을 하고

몽키바나나를 맛나게 냠냠 춉춉하시는 로니님 ♥

얼굴에 묻은 이유식이나 바나나를

손수건으로 쓰윽 닦아줄수 있어서 좋았다.

늘 따로 옆에 손수건을 두고 먹였었는데 ㅎ

그리고 손수건으로 사용할 수 있으니

설거지가 줄었다 ㅎㅎ

턱받이 닦아내는 것도 일이다

이유식 두번에 틈틈히 간식에..

하루에도 4개 이상은 나오는 턱받이들 ;;;;;;

손수건이야 뭐 어차피 세탁기가 해결해주니 ㅎㅎ

​이번엔 로니의 저녁 이유식 타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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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찜부추당근소고기죽을 온더고 스푼과 함께 했다.​

이름 한번 길다, 이유식 ㅎ

자꾸 재료를 더 넣어서 맛있게 만들어주고 싶은 욕심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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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더고 스푼이 작지 않은 사이즈인데

로니가 거부감 없이 잘 받아 먹는다.

아기라고만 생각했는데

입 사이즈도 많이 자랐는지 쏙쏙 잘 들어가더라.

오히려 스푼이 크니까 옆으로 떨어지는 음식물이 거의 없어서

정말 좋았다.

작은 사이즈의 스푼으로 먹일때는 자꾸 떨어져서

떨어진 이유식을 잡으려는 로니와 씨름해야했는데

이 스푼으로는 정말 한 두번?

스푼 사이즈... 생각보다 커서 좀 놀랐던게 사실인데

이렇게 편할줄이야 ㅋㅋㅋ

글고 온더고 클립에 이번엔 로니의 스카프빕을 ㅎㅎ

아직 스냅을 안달아서 미완성인 스카프빕인데

그냥 클립에 꽂아주니 두툼한 턱받이로 변신 !

한번에 이렇게 많은 양을 쏘옥 _ ㅎㅎ

로니도 잘 받아먹고 흘리지도 않고

너무 마음에 쏙 드는 스와비넥스 스푼이다.

그동안 로니의 입을 과소평가했던 ㅎㅎ

색감이며 디자인이 너무 예뻐서 사용하는 내내 엄마의 기분도 UP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