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둘 키우면서도 일반기저귀가 분해되는데 500년이나 걸리는지 처음 알았네요.
그에 반해 3~6년이면 생분해 된다니 얼마나 자연성분으로 만드려고 노력한 기저귀인지를 생각하게 되었어요
사실 평소 쓰던 기저귀랑 다른 점들은 많아요
허리밴드에 주름도 별로 없고 불편해보이지만 보기와 달리 신축성이 좋고 넓어용
앞면 그림이 없고, 소변알림줄이 없고, 테이프는 없지만 아이와 환경을 위해 배제한 것들인 것을 감수하고 쓰면 좋을것 같아요
대신 기저귀와 마찬가지로 6~8주 내로 생분해되는 일회용 기저귀봉투가 있으니 넣어서 버리면
냄새도 안나고 깔끔한 처리를 할 수 있어서 좋아요^^
아이들이 더욱 건강한 환경에서 자랄수 있도록 동참하는 의미로 열심히 써보려구요 ㅎ
댓글목록
작성자 쿠치
작성일 2019-10-28
평점
상품만족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환경과 아이들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만들어져서 안심하고 사용할수 있는 제품이예요~~
앞으로도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즐거운하루보내세요~